[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오전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양문석 후보는 다음과 같이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어둡고 습기 찬 긴 터널의 끝에 서서, 밝은 곳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집니다. 거의 1만 개가량의 당원들의 응원과 격려 문자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양문석을 향해 아픈 비판과 각성의 계기를 제공해 주신 김부겸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 그리고 전해철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17년 전의 글, 정책에 대한 글, 정치인에 대한 글이라고 할지라도, 절제 없는 분노가 묻어 있는 글쓰기는 잘못입니다. 이에 대한 혹독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5백 건이 넘는 기사를 내보내며, 자진 사퇴를 압박하던, 언론사들의 빗발치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양문석에 대한 엄호와 지지를 보내 주신 당원과 진보 유튜버들, 특히 “포기하지 마라. 당신이 무너지면, 당신을 받치고 있는 우리는 다 죽는다”며 응원 문자를 아낌없이 보내 주신, 수많은 안산갑 주민들께 머리 숙여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양문석 예비후보 대 전해철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과 22대 총선에서 안산시(갑)지역에서 양문석 예비후보가 승리해 공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내 경선을 마친 양문석 후보는 다음과 같이 다짐을 발표했다. “먼저 전해철 후보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전해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신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양문석에게 보내 주신 응원과 격려에,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안산의 정치공동체,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이사 오고 싶은 안산, 살고 싶은 안산, 사람 냄새가 나는 안산의 삶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의 권한을 갖고자 치열하고 집요하게 듣고, 보고, 소통하며 뛰겠습니다. 또한 4월 10일 총선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해야 할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국민들이 독재정권 치하에서 신음하며, 민주당에 회초리를, 때론 응원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 양문석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재정권과의 투쟁, 선거로서의 심판, 국회에서의 탄핵, 거리에서의 타도 투쟁을 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부터 제거해야 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양문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7일 양문석 후보 사무실에서 진행된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각오를 밝히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당원이 중심이 되는 지역위원회 운영, 권한의 분산 등이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양문석 예비후보는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투톱 체제로 가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모든 권한을 쥐고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을 겸임함으로써 발생했던 잘못되고 비민주적인 정치문화를 개선해 나가고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과정은 권한의 분산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인터뷰에서 자신의 구상을 설명했다. 또한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사람 중심, 생명과 안전 중심의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진행된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문석 예비후보는 안산시민이 겪고 있는 주차 불편사항은 단순히 주차공간의 부족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명과도 직결된 안전 문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안산시 국회의원 선거구를 4개구에서 3개구로 축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9차 공천심사 결과 안산시갑에 양문석 예비후보와 전해철 예비후보와 일대일 경선 확정을 발표했다. 경선이 확정된 안산시갑 양문석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그 여세를 몰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투쟁하지 않는 자는 민주당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껏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침묵해 오다가, 선거철만 되면 투사인양 시민을 속이는 정치인을 먼저 심판해야 합니다. 반드시 경선승리로 당선되겠습니다.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다는 국민의 아우성을 동력 삼아,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